페어리는 항상 예쁜 의류랑 악세사리 들고 와줘서 좋아요! 역시나 이번에도 자체 제작하신 핀버튼 너무 예뻤어요! 이 두 친구를 어디다가 달까 고민하다 화려한 가방보다는 밋밋한 가방에 포인트로 달아 주면 예쁠 거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! 그래서 제 흰 가방에 달아봤는데 정말 유니크하고 귀여웠답니다 ㅜ.ㅜ 완전 맘에 들었어요 ㅋㅋㅋㅋㅋ!! 사실 이 가방을 들고 다닌지 좀 오래돼서 질리던 참이었는데 핀버튼 달아주니깐 가방이 다시 새로워 보이고 신나더라구요, 그래서 오늘도 가방을 들고 카페에 갔답니당. 카페 고양이가 에어컨이 추운지 제 가방을 덮고 잘 자더라구요 ㅎ.ㅎ 왕귀엽죠?? 그리고 이 핀버튼은 가방뿐만 아니라 모자나 부츠 등에 달아도 예쁠 거 같아 요기조기 잘 활용할 거 같습니다! 단돈 칠천원으로 휘뚜루마뚜루 쓰는 거 같아요! 구매 고민하시는 분들은 당장 구매하셔도 후회안하실거에요 !0! 페어리는 앞으로도 이런 큐티하고 유니크한 자체 제작 상품들 많이 만들어주세용(´ ▽`).。o♡